이런저런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끈따끈 부추빵 반했어요 따끈따끈 부추빵 반했어요 친구네 집 근처에서 우연히 들어간 빵집, 그런데 부추빵을 샀더니 뎁혀주더군요. 오 이 맛은 정말 신세계였어요, 아이폰 사진 정말 잘 나오네요 햐햐햐 ^^ 뭔가 찍는 보람이 있었어요! 여긴 젊음의 거리 홍대 큰길 근처입니다 ㅋㅋ 따끈따끈 부추빵을 보니 다시 침이 꼴깍! 단면을 보면 계란과 부추 보여요 ^0^ 계란이 잘게 들어가서 부추랑 어우러지니 하아아... 정말 환상적인 맛의 하모니였죠.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완전 반할 만한 맛이었다고 이 연사 자신있게 외쳐봅니다. 동네는 홍대 큰길가 린나이 건너편 어딘가쯤... 찾아보세요 히히~ 더보기 하룻고양이 견 무서운 줄 몰라 하룻고양이 견 무서운 줄 몰라 101마리 달마시안 동화책과 애니메이션 다들 아시죠? 달마시안은 덩치도 크고 나름 사냥견이랍니다. 저도 대형견은 좀 무섭던데요. 두 마리면 ㄷㄷㄷ 보통의 고양이라면 무서워서 벌벌 떨텐데... 근데 우노라는 하룻고양이는 오히려 기세가 등등하군요 ^^ 동영상을 보면 달마시안에게 펀치까지 날리는 모습;; 태어난지 5주 된 아주 어린 녀석인데요 정말 귀엽지만 우습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아유 정말 겁도 없는 아기고양이 우노로군요 ㅋㅋㅋㅋㅋ 달마시안은 그저 묵묵히 서로 쳐다보기나 하고 말이에요~ 더보기 베르베르 나무 독 서 일 기 오랫만에 책장의 책을 꺼내들었습니다. 중학교 때 수업시간에 몰래 읽던 개미와 앵무새 죽이기... 그리고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! 그 당시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천재구나 하고 생각했죠. 제 친구 중에서도 아이큐가 매우 높고 천재 기질이 다분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덕분에 개미를 처음 접했었어요. 지은이 소개를 보아도 7세부터 소설을 쓴 타고난 글쟁이라 되어있구요. 굉장히 머리도 좋거니와 글을 쓰는 행위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아요. 즐기는 것은 열심히 하는 것을 능가한다던가요? 이런 치밀한 소설들,,, 죽은 이들에 대한 타나토노트도 흥미로웠습니다. 사후 세계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... 뇌 는 거의 과학 소설이라 해야할지 정말 놀라웠어요. 제가 또 프랑스는 좋아하지만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 4 5 6 7 다음